안녕하세요?

폴라리스 48 구매 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소리도 점차 좋아지고 있구요....

한가지 건의 드리려고 합니다.

하모니카의 '취구부'라 하나요?

취구부가 하모니카의 몸체보다 조금 더 길어 양쪽 가장자리가, 특히 버튼 쪽이 튀어 나와 있습니다.

(설명이 어려워 사진을 첨부합니다. 사진의 화살표 부분)

아마도 버튼 기능 때문이라 짐작해 보지만...

가다듬긴 했지만 아직도 모서리가 날카로운 느낌이라, 손가락에 닿을 때면 좋지 않은 느낌입니다.

하모니카를 닦을 때, 간혹 수건에 걸리기도 하구요....

조금만 더 둥글게 마무리 하면 안될까요?

하모니카의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몸체랑 모양을 정확히 맟추면 훨씬 더 고급스러울 것 같습니다.

좋은 점은 나중에 사용 후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화가 세계의 벽을 넘어

유명 하모니시스트들이 미화 하모니카를 들고 연주하는 동영상을 너튜버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눈에 거슬리는 점만 먼저 얘기를 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미화가 되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